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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전경.

간만에 샌드위치 먹고 싶어서 갔던 곳. 

http://naver.me/xRQgOlSU

 

주니아 부평구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5 · ★4.44 · 매일 10:00 - 21:00

m.place.naver.com

카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뭔가 애매한 위치. 프랜차이즈인것도 지금 알았네.

햄에그 샌드위치, 5500원.

 

햄에그 샌드위치를 먹었다. 당근라페랑 양상추 가득 들어있는게 만족스러웠다.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삼삼한 맛이었다. 소스는 거의 안느껴졌는데 약간 단 마요네즈 맛이 나긴 했다. 그냥 가볍게 한 끼 때우기 딱 좋았다. 근처오면 종종 들려서 사먹을 듯. 

 

안에 견과류같은것도 들었다.

추측하건대 식빵은 이걸 쓰시는 것 같았다. 한참 자주 사먹던 식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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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는 맛이 들려 도서관을 제 집 드나들듯 자주 가곤 한다. 도서관의 책들도 좋지만 간만에 서점에서 새 책을 사고 싶은 마음에 찾아간 독립서점이 바로 북극서점. 굴포천역 인근 골목에 위치해있다. 방문 전 서점 오픈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북극서점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221번길 27, 2층 Incheon, Korea

북극서점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bookgeuk?utm_medium=copy_link


알록달록한 소품점이 보인다면 맞게 찾아왔다. 북극서점은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처음에 이 곳이 북극서점인 줄 알았는데, 여기는 소품점이다. 북극서점은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오색찬란한 포스터들을 지나 계단을 몇 걸음 걷다보면
북극서점의 대문이 보인다.
계산대쪽에서 찍은 북극서점의 전경.
표지만 봐도 궁금해지는 책들이 전시되어있다.
티코스터나 메모지 같은 소품들도 판매중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공간.
안에는 책들이 몇 권 진열되어있고 주인장의 추천글도 있었던 듯한데, 너무 급하게 돌아봐 잘 기억이 안난다.
북극서점 안내서. 주변 카페나 식당도 찾아가보면 좋을듯.

서점이 크진 않지만 알차다는 인상을 받았다. 책 장르도 나름 다양해서 좋았다. 독립서점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다보니 구비해둔 책들의 장르가 다양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었다. 북극서점은 흥미로운 책들을 다양한 장르로 구경해볼 수 있었다.

전시회를 하는 공간도 있었다. 전시되어있는 그림들이 참 따뜻하고 색감이 예뻤는데, 사진을 안 찍어와서 아쉽다. 이 서점에서는 전시회도 자주 열린다고 한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겨우 두 권을 골라 사왔다.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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